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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청, 사건 다발지역 중구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08:47

    울산 전 사고 다발 땅속구 서동 로터리 교통 체계의 전면적으로 개선 28일까지 3주일 동안 교통 체계 개선의 고충·교통 사고 예방 효과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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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기독신문=강이수 기자]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이 울산시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이기 때문에 개선 요구가 집중되고 있는 '중구 서동로터리' 구간에 대해 교통노면체계의 전면적인 개선을 울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나 21에서 281까지 3주간 교통 체계 개선에 들어가서동 회전은 로터리 나의 부유 도선 수(4개)와 침입 차로 수(3개)의 불 1치 등 내부 원형 유도선과 진출 유도송이 겹쳐서 사건의 다발 구간이었다. 서동 회전은 북부 순환로와 히가시카와 서로의 종가에서 등으로 로타리에 진입하는 자동차 도로는 3개, 내부 원형 유도송은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로터리에 진입하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로를 찾지 못해 뒤죽박죽이 됐다. 또 로터리를 거치지 않고 북부순환로에서 북구청 방면, 종가로에서 북부순환로 방면으로 빠져 나와 과인가는 로터리 내부 차량과 얽혀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진로 변경 등으로 서동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건 건수는 8건에 이른다. 이에 따라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시와 다함계서동 로터리의 교통노면 체계를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로터리 내부 차선과 진입 차선의 수를 합쳐 운전자가 자신의 차선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로터리 진출 유도선을 삭제해 회전 차량에 우선권을 제대로 주기로 했다. 북부순환로에서 북구청 방면, 종로에서 북부순환로 방면 하위차로는 우회전 전용차로로 설치해 로터리 내부 진입을 금지하고 이미 차선을 구분하기 위한 교통섬도 설치할 예정이다. 울산 경찰청과 울산시 도로 교통 공단은 TF를 구성하고 개선 계획을 논의하고 약 3,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하고 하나 21부터 이달 281까지 공사를 진행할 것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서동로터리의 고질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울산경찰청은 서동로터리와 유사한 민원이 발생하는 공업탑로터리와 신복로터리, 태화로터리 등도 추가 개선한다는 계획이었다. 강 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저작권자(c)경찰 기독교 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경찰기독신문 홈페이지=http://pc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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