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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시즌1 리뷰, 호스트에 점령당한 지구 봐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2:57
2016년 작품으로 다소 낡은 오메리카의 드라마지만 넷플릭스에 추천으로 자신 와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1은 짧은 10화로 구성되어 있다. 평범한 미국 가족의 대낮부터 시작하는 미드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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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나상을 보여주는것 같지만, 뭔가 좀 어색한 사람들 집 밖의 사람들은 하과처럼 어색하다. 제목에서 풍겨오는 어두운 기운은 바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아들 블럼, 딸 트레이시, 저항군으로 활동하는 어머니, 그리고 전 FBI 요원이며 잃어버린 둘째 아들을 찾기 위해 호스트를 위해 하나 하는 아버지 예기는 이 소가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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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라고 불리는데 점령된 지구 안에서도 LA 콜로니에서 저항하는 단체와 그들을 잡으려는 레드햇 전투.그리하여 그 두 사람 사이에 신념의 문재로 대립하는 어머니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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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우리의 식민지를 보는 듯한 견해가 된다. 다만 배경이 현대로 설정돼 있어 호스트라는 정체가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결스토리 호스트를 추종하고 순종하는 인간과 그에 저항하는 인간의 싸움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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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단체의 2기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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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드라마이긴 하지만 그다지 화려한 볼거리는 공급하지 않는다. 보통 1조 같은 감정의 드라마이고 저항 군과 호스트를 추종 세력 사이의 신념에 대한 사건이 등장하는데, 그도 했다 무겁게 다루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저항군이 왜 그렇게 덤비는지, 목적성도 보이지 않고 멀쩡하게 화를 돋우는 역할만 하는 집단으로 그려진다. SF를 기대해 보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예기가 어떻게 연결돼 나쁘지 않은지 궁금해서 보통 끝까지 보던 드라마다. 시즌 1의 10편이 마지막 괜찮은 측면 시즌 2에서 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상황에 처했는지 다시 과거에 돌아온 뒤 곧 이어 보는 편이 좋다고 그럴 듯하다.